-
-
정의당 대구시당이 6·13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공직후보자 선출에 들어갔다. 정의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광역지역구(비례)의원’‘기초지역구(비례)의원’에 입후보할 경우 오는 17일 후보등록과 함께 당원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펼치게 되며 당원 투표를 통해 오는 29일 선출한다고 밝혔다. 당원투표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간의 온라인투표와 오는 29일 현장투표로 진행되며, 선출결과는 오는 29일 저녁 발표된다. 현재 정의당은 광역의원선거에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서구제1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엔 3선에 도전하는 김성년(수성구 라선거구), 이영재(북구 마선거구) 의원을 비롯한 한민정 대구시당부위원장(달서구 사선거구)과 이남훈 대구시당사무처장(중구 가선거구)등이 출전준비 중에 있다. 정의당
지방선거
등록일 2018.04.08
게재일 2018-04-09
댓글 0
-
-
포항시남·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오는 25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입후보자 설명회는 예비후보자,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예정자, 정당관계자 등에게 선거와 관련된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지역 대상자는 이날 오후 2시 남구선관위 2층 회의실로, 북구지역 대상자는 같은 시각 북구선관위 2층 회의실로 가면 된다. 설명회에서는 △후보자 등록서류 작성요령 안내 △투표 및 개표참관 등 각종 신고·신청에 관한 사항 △후보자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에 관한 사항 등 선거와 관련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바름기자
지방선거
등록일 2018.04.08
게재일 2018-04-09
댓글 0
-
-
최종 후보 선출만 남았다. 책임당원 투표(50%)와 일반인 여론조사(50%)를 합친 결과를 토대로 자유한국당 광역단체장 후보가 9일 결정된다. 경북도지사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대구시장 후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개표를 실시해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와 대구시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책임당원 투표와 여론조사가 8일 마무리됐다. 책임당원 최종 투표율을 살펴보면 경북은 46.38%(총 투표자 2만5천180명), 대구는 46.61%(총 투표자 1만7천766명)를 기록했다. 7∼8일 이틀동안 3천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도 마무리됐다. 승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대세론이 없는 혼전 양상이다. 경북도지사 경선 후보인 김광림(안동), 박명재(포항남·울릉), 이철우
지방선거
등록일 2018.04.08
게재일 2018-04-09
댓글 0
-
자유한국당 대구지역 기초단체장 단수추천지역과 경선지역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대구 남구·동구청장 후보로 각각 조재구 대구시의원과 권기일 전 대구시의원을 각각 단수 후보로 추천하고, 중앙당공관위의 권고 요청인 달성군수 후보도 정량적, 정무적 판단을 거쳐 전원 합의로 원안대로 조성제 대구시의원을 후보로 내정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당 대구 기초단체장 후보는 서구, 북구, 중구, 동구, 남구, 달성군 등 6곳은 단수추천 후보가 결정돼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만 남겨두게 됐고, 달서구·수성구 2곳은 오는 9∼10일 당내 경선으로 후보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광역의원 후보 경선은 오는 11∼12일 여론조사로 결정하게 된다. 수성구청장 경선후보는
지방선거
등록일 2018.04.08
게재일 2018-04-09
댓글 0
-
‘비선실세’와 함께 국정을 농단했다는 사유로 헌정 사상 처음 파면된 박근혜(66) 전 대통령에게 1심에서 징역 24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아울러 벌금 180억원이 선고됐다. 온 국민을 분노로 들끓게 한 국정농단 사건의 ‘몸통’이자 최종 책임자인 만큼 사법부는 그에 상응하는 엄한 처벌을 내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6일 박 전 대통령의 공소사실 18가지 가운데 16가지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4년 및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검찰 구형은 징역 30년과 벌금 1천185억원이었다. 박 전 대통령이 받은 징역 24년은 최순실씨가 받은 징역 20년, 벌금 180억원보다 무거운 형이다. 이날 오후 2시10분 재판이 시작된 지 1시간 42분만의 선고였다. 이날 선고
일반
등록일 2018.04.07
게재일 2018-04-07
댓글 0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7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4년의 중형을 선고한 전날 1심 판결과 관련해 ”부메랑이 될 것“이라고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어제 재판에서 가장 가슴 섬뜩하게 느낀 사람은 지금 관저에 있는 대통령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잘하십시오“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수가재주 역가복주’(水可載舟 亦可覆舟·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고전복시킬 수도 있다)라고 했다“며 ”민심의 바다는 그만큼 무섭다. 한때 전 국민의 사랑을 받던 공주를 마녀로 만들 수도 있는 것이 정치이고 그만큼 정치판은 무서운 곳“이라고 언급했다. 홍 대표는 전날 밤 올린 페이스북 글을 통해서는 ”박근혜 정권의 잘못된 국정운영은 인정한다“면서도 ”돈 1원 받지 않
일반
등록일 2018.04.06
게재일 2018-04-07
댓글 0
-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의 `희소한우 개량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6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5일 밝혔다. 축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희소한우는 한우의 한 계통으로 개체수가 적어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는 칡소와 흑우(黑牛) 등이 해당한다. 현재 도내에는 울릉도 200여 마리를 포함해 총 450여 마리가 있다./손병현기자
지방행정
등록일 2018.04.05
게재일 2018-04-06
댓글 0
-
-
경북도의회는 5일 제299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박성만·황이주·곽경호·정영길·장용훈 의원 사직의 건을 의결했다. 박성만 등 5명의 의원은 6.1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선거 출마를 위해 경북도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날 본회의에서 의결돼 의원직을 사직하게 됐다. 박성만 의원은 영주시장, 황이주·장용훈 의원은 울진군수, 곽경호 의원은 칠곡군수, 정영길 의원은 성주군수 출마를 위해 각각 사직했다. 앞서 강영석 의원은 상주시장, 장대진 의원은 안동시장, 김수용 의원은 영천시장, 김응규 의원은 김천시장 선거에 나서려고 도의원을 사퇴했다. 지방자치법 제77조의 규정에 의하면 지방의원의 사직은 회기 중인 때에는 본회의 의결로 허가하며, 폐회 중에는 의장이 이를 허가하도록 돼 있다. 이에 따라 현
지방의회
등록일 2018.04.05
게재일 2018-04-06
댓글 0
-
-
남북은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의전·경호·보도 실무회담을 가졌다. 우리 측에서는 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을 수석대표로, 조한기 청와대 의전비서관, 권혁기 춘추관장,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신용욱 청와대 경호차장이 참석했다. 북측에서는 수석대표를 맡은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을 비롯해 모두 6명이 참석했다. 청와대 측은 “오늘 회담은 점심시간도 없이 4시간 연속으로 진행됐다”며 “추후 회담 결과를 브리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 측 대표단에 포함된 윤건영 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인물로, 지난달 5일부터 이틀간 문 대통령의 대북특사로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함께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만나
일반
등록일 2018.04.05
게재일 2018-04-06
댓글 0
-
경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 공모 사업`에 3곳이 선정돼 국비 15억원(총 사업비 30억)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결과, 전국 8곳의 공동경영체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도내에선 안동 서안동농협(콩), 영천 임고농협(마늘), 고령 다산농협(양파)등 3곳이 포함됐다. 이들 경영체는 주산지 협의체 운영 및 기계장비 지원, 수확 후 제품의 품질개선을 위한 저온저장고 설치 등을 위해 한 곳당 2년간 10억원(국비 5억원, 지방비 4억원, 자부담 1억원)이 지원된다. 이 사업은 밭작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농가를 조직화·규모화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산지유통 여건 개선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는 쌀에 집중된 농산물 생산 및
지방행정
등록일 2018.04.05
게재일 2018-04-06
댓글 0
-
예천군의회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18회 임시회를 연다. 5일 오전 11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처리에 이어 예천군 여성농업인 육성조례를 포함한 각종 조례안 등을 상정했다. 6일부터 9일까지는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예천/정안진기자
지방의회
등록일 2018.04.05
게재일 2018-04-06
댓글 0
-
-
-
-
예천군수 선거는 한국당 공천자가 결정나면 무투표 당선이 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6·13 지방선거가 70여일 앞둔 5일 현재 자유한국당 공천 신청자 외에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무소속 출마 희망자도 없기 때문이다. 예천군수 선거 출마를 위해 한국당 공천을 신청한 사람은 이현준 군수와 김상동, 김학동씨 등 3명이다. 이들은 지난 3월 7일 자유한국당 공천 신청을 동시에 한 뒤, 28일 경북도당에서 공관위로부터 개별 면접을 거치고 현재 공천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3명 한국당 공천 신청자 외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공천 신청자는 물론 다른 어떤 정당에도 예천군수 선거 출마를 위해 공천을 신청한 사람이 없다. 또 지난 선거와 달리 무소속 출마 희망자도 없다. 이에 따라 예천
지방선거
등록일 2018.04.05
게재일 2018-04-06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