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천연가스 직수입사 및 직수입 예정사를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제조시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이며 오는 2027년 12월 이전에 공급을 개시하는 직수입사에 적용된다. 또 오는 2028년 이후 시설 이용에 대해 신규 수요 및 소요 저장용량 등을 사전 조사해 직수입사가 자사 제조시
산업
등록일 2024.04.09
게재일 2024-04-10
댓글 0
-
포스코스틸리온과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79주년이 되는 식목일을 맞아 국립수목원의 묘목을 심고 가꾸는 행사에 동참했다.지난 5일 포스코스틸리온과 포스코이앤씨 임직원 60여 명은 2023년 식목일 행사 때 함께 식재한 묘목에 친환경 비료주기와 주변 정리 등을 했다.식목행사 후에는 수목원 내 전시원을 포함해 광릉숲 관통도로, 봉선사천 인근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지
일반
등록일 2024.04.09
게재일 2024-04-10
댓글 0
-
-
-
-
-
주요 농산물의 가격이 연초 대비 하락 안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운영하는 KAMIS(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주요 농산물 11개 품목의 가격 동향을 분석한 결과, 3월 합산 평균 가격은 2월 대비 12.3% 감소했다. 또 지난 5일자 가격을 전월 동일자와 비교 시 25.9% 감소하는 등 안정적 흐름세로 나타났다.날씨가 따뜻해지며 산지 출하량이 늘고 있는 채소류의 가격이 대체로 전월 대비 하락세가 컸다.다다기 오이는 39.1%(10개 1만5천814원→9천626원), 애호박 37.0%(1개 2천7
농수산업
등록일 2024.04.09
게재일 2024-04-10
댓글 0
-
-
-
-
대구 중구가 16개월 만에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제외됐고 경북의 포항과 경주시는 오는 5월9일까지 관리지역 지정 기간이 연장됐다. 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제87차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회의에서 대구 남구와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 등 3개 지역의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기간을 오는 5월 9일까지로 연장했다.이들 지역과 함께 지난해 2월 요건이 강화된 이후 미분양 관리지역에 포함됐던 중구는 16개월 만에 제외돼 오는 10일 해제된다. 이에 따라 대구 미분양 관리지역은 남구만 남게 됐다.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제외되면
건설
등록일 2024.04.08
게재일 2024-04-09
댓글 0
-
-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이 제 16기(2025년) 포스코사이언스펠로를 선발한다.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국내 대학·연구소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신진 과학자들을 선발해 세계적인 과학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 간 지원 접수를 받아 2개월간의 심사과정을 거쳐 9월에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포스
일반
등록일 2024.04.08
게재일 2024-04-09
댓글 0
-
대구상공회의소는 오는 17일 10층 대회의실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공동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을 맡아 진행한다. 강연은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법 △사업장 스스로 하는 위험성평가 실시방법 △정부의 지원제도 활용방안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설명회
일반
등록일 2024.04.08
게재일 2024-04-09
댓글 0
-
-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는 8일 초고순도의 재조합 단백질 대량생산 기술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시하는 재조합 단백질 생산에 △최적 배양공정(대장균, 곤충세포, 동물세포) △초고순도 정제공정 △단백질 특성(순도, 분자량, 올리고머 상태 등)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생산된 단백질의 구조적 활성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해 피드백하는 등 신뢰도 높은 기술
일반
등록일 2024.04.08
게재일 2024-04-09
댓글 0
-
-
하이투자증권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하나로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이번 신고 대행 서비스는 하이투자증권 우수고객 중 지난해 귀속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하이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대상자 확인과 서비스 이용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 이외에 타 금융회사에서 발생한 소득도 함께 신고할 수 있다.특정 해의 금융소득으로 귀속되는 금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투자자는 사업소득 등 다른 소득과 합산해 소득세를
금융
등록일 2024.04.08
게재일 2024-04-09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