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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국제교류 강화로 지역기업 해외 진출 돕기 위해 현재 14개인 자매·우호도시 수를 3년 이내에 21개로 확대한다. 특히, 국제교류를 통해 다져진 도시브랜드를 활용해 경제교류를 더욱 확대 강화한다. 대구시는 우리나라 주요 교역국인 미국, EU, 중국 등과 FTA가 체결돼 국가 간 교류의 장벽이 사실상 사라지고 있는 여건에 대응하고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네트워크 확대 구축, 경제교류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15 국제교류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선 지역기업의 해외 활동 지원을 위한 국제교류 거점 확대를 위해 자매·우호도시 수를 3년 이내에 21개로 늘일 계획이며, 우선 올해에는 중국 청두시, 소흥시 등 2개 도시와 교류
일반
등록일 2015.01.25
게재일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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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간 자매도시 결연을 위한 킥오프 미팅이 26일 대구에서 열린다. 특히 대구시 국제교류 강화 정책이 행사위주에서 경제교류 중심으로 무게 이동을 하겠다고 밝힌 지 1주일 만에 그 첫번째 일정이 성사돼 의미가 크다. 25일 대구시와 파파리치코리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들안길에 한국 본사를 오픈한 파파리치 코리아가 26일 오픈기념 행사로 모기업인 말레시아의 아티스그룹 총수를 비롯한 주한말레이시아대사, 영사, 주한 말레이시아 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함께 초청한다. 이번 대구시와 말레이시아 교류협력 증대 킥오프 미팅를 계기로 동남아 경제대국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대구시의 자매도시 결연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우선 대구시의 메디시티 홍보관을 쿠알라룸푸
일반
등록일 2015.01.25
게재일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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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는 25일 시민들의 도시철도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올해 도시철도 운전체험 및 견학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전체험 행사는 지난해 8월 첫 시행 이후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 올해는 연 2회(봄·여름 방학기간)로 확대 개최하게 된다. 1회차 체험행사는 오는 2월25~26일 이틀간 실시하고 오는 2월15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 신청을 받아 모두 72명(1일 36명)을 선발한다. 이번 행사 진행은 월배차량기지에서 전동차 정비작업 견학과 차량기지 구내 전동차 운전체험 순으로 진행되고 실제 본선 운행 중인 열차 운전실 시승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대구도시철도 명예기관사 자격증도 수여한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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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25
게재일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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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신성장 동력이 될 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현장소통 시장실이 열려 입주기업과 첨복재단으로부터 불편·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는다. 대구시는 26일 첨복단지 내 입주한 의료기기업체인 라파바이오(주) 생산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첨복재단을 찾아 첨복재단 이재태 이사장 및 센터장, 입주기업 대표 등과 첨복단지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권 시장은 현장소통시장실을 통해 첨복단지 입주기업과 첨복재단 직원들의 주요 애로사항인 △의료 분야 네트워크 공유채널 구축 △첨복단지 입주기업 제품 구매촉진 협조 △첨복단지 우수인재(연구원) 양성시스템 구축 △공립유치원, 어린이집 설립 및 기숙사 추가 건립 △무허가 의료기기 제조업체 단속 △첨복단지(혁신도시 내) 노선버스 신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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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25
게재일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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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주 대구지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비율이 1천명당 17명으로 나타남에 따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노약자와 소아 등 고위험군에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기준은 1천명당 12.2명으로 대구지역은 현재 전국에서 발생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비율은 평균 14명보다도 높은 상황이다. 또 이번 주의보 발령은 전국 2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표본감시에서 지난 11일부터 17일 사이 신고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유행기준을 초과한데 따른 조치다. 특히 제3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분율은 모든 권역에서 지난주보다 증가했고 수도권과 강원권, 호남권, 영남권에서 광범위단계, 충청권에서 지역적 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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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25
게재일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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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시 공유재산과 국가재산을 상호교환하는 방식으로 국가기관이 이전한 후적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시유지인 국립대구박물관 부지 9만8천663㎡ 중 6만,726㎡와 구(舊) 대구세관·대구지방보훈청·대구기상대·성당못 일대(총 11만627㎡)를 문화체육관광부와 상호교환키로 최종 협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2년 말 정부 합동청사 준공을 계기로 이전된 국가기관 후적지를 활용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관세청, 보훈청, 국립대구박물관 등을 방문해 협조를 요청하고, 국유재산 총괄청인 기획재정부를 수십 차례 찾아 시유지와 국유재산 상호교환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최종적으로 상호교환 승인을 받고, 12월 감정평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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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22
게재일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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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휴포레 강북`이 23일 공개된다. 대구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딘 월성동 협성휴포레와 장기동 협성휴포레에 이어 세번째로 23일 월성네거리 모델하우스를 통해 선을 보이는 `협성휴포레 강북`은 북구 태전동에 지하 2층, 지상 16층~25층 8개동에 모두 756가구 규모다. 평면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72A㎡, 72B㎡, 72C㎡, 72D㎡, 84A㎡, 84B㎡ 등 6가지 타입으로 중소형 중심으로 맞춤형 평면설계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협성휴포레 강북은 우선 역세권, 교육, 생활, 자연 등 모든 것을 두 배로 누리는 더블프리미엄으로 벌써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오는 4월 개통될 도시철도 3호선 구암역과 태전역의 더블역세권에다 3지구를 빠르게 잇는 6차선 학정로, 대구 시내외 진출입이 편리한 신천대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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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22
게재일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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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이 직접 대구 알리기에 나선다. 대구시는 23일 오후 대구·경북 국가기관장·혁신도시 이전기관장과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 위원들을 초청해 대구에 대한 이해와 대구·경북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근대골목 투어는 혁신도시 내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함에 따라 외지에서 대구로 온 공공기관장 12명과 대구·경북 국가기관장 23명을 대상으로 대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 위원 37명과의 상호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대구·경북 지역발전과 상생의 기반을 다지고, 대구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준비하는 데 있어 큰 의미가 있다. 이날 청라언덕~한의약박물관~진골목~화교협회에 이르는 2시간의 동행을 통해 기관·단체장들은 격동기에 유서 깊은 대구근대
일반
등록일 2015.01.22
게재일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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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지역 최고의 청약률을 기록했던 `대구역 유림 노르웨이 숲`이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 22일 유림E&C에 따르면 북구 칠성동 경북아파트를 재건축한 `대구역 유림 노르웨이숲`은 모두 3만2천141명이 접수하면서 최고 287대1, 평균 171.8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 12일부터 실시한 정계약 기간에 모든 가구가 계약을 완료하면서 완판 성과를 거뒀다. 특히 같은 시기, 비슷한 입지에서 분양한 대형건설사의 단지에도 밀리지 않는 분양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었다. GS건설이 분양한 `대구역 센트럴자이`는 평균 61.8대 1의 청약 경쟁률로 2014년 연말을 뜨겁게 달궜으나, 2015년 새해 유림E&C의 `대구역 유림 노르웨이숲`이 평균 171.8대 1, 최고 287대 1이라는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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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22
게재일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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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시장 권영진)는 21일 기업인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지원기관과 함께 기업인의 애로를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는 `기업애로해결박람회`를 전국 최초로 27~28일 이틀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60여개의 기업지원기관들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함에도 이러한 지원제도를 모르는 기업들이 많아 기업애로해결박람회를 개최, 기업지원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애로를 해결하는 장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구시종합관 6개, 중소기업청 등 종합지원관 12개, 법률상담 등 전문상담 4개, 산단공 등 산업입지 7개, 고용노동청 등 인력·노사 2개, 코트라 등 수출·판로 3개, 대구은행 등 금융 5개, 산학협력 11개,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R&D 17개,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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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21
게재일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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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 위원장 선출을 두고 불협화음이 일고 있다. 오는 25일 실시될 예정인 새정연 대구시당 위원장 선거에는 김학기, 남칠우, 조기석 등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하지만 새정연 중앙당과 지역 정가에서는 대구시당 위원장 선출에 김부겸 전 의원이 직접 개입해 특정후보를 밀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할 뿐 아니라 일각에서는 시당위원장 선거에서 대구지역 지구당위원장과 호남향우회간의 힘겨루기 양상까지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시당 위원장에 출마한 모 후보 캠프의 핵심 인사를 다른 후보 측이 영입해 반대 후보진영의 와해를 시도했다는 풍문이 도는 등 불협화음이 일파만파로 터져나오고 있다. 실제로 새정연 대구지역 지구당 위원장 7~8명이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일반
등록일 2015.01.21
게재일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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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 3명 중 1명만이 심야약국과 365약국 운영에 대해 아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현재 시행 중인 365약국 9개소와 심야약국 1개소 운영과 관련해 일반시민 329명과 365·심야약국 이용객 453명 등 모두 782명을 대상으로 이용만족도 등에 대해 여론조사 결과 대구시민 3명 중 1명 정도만 이를 아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심야·365약국에 대한 대구시민들의 인지 경로는 대부분 `지나치다 봤다(365약국 이용객 65.4%, 심야약국 이용객 62.5%)`로 응답해 심야·365약국의 인지도 개선을 위한 홍보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 시민의 34.3%는 365약국을, 33.1%는 심야약국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3명 중 1명꼴로 이들 약국에 대해 인지하고 있
일반
등록일 2015.01.21
게재일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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