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싣는 순서 ① 포항의 과학 인프라 활용 가능성 ② 포항시와 지역 연구기관 협조 실태 ③ 대덕연구단지의 성공사례 ④ 대전시·대덕연구단지 상생 비결 ⑤ 세계최고 연구단지 獨 아들러스호프 ⑥ 아들러스호프, 세계과학 비전 제시하다 ⑦ 포항 `한국의 아들러스호프` 가능한가 ⑧ 포항 과학의 문제점과 향후 방향 국민안전로봇·고출력 레이저 개발 대표적 사례 열악한 지방재정·단기 성과주의 한계 극복해야 □ 첨단과학 인프라, 차세대 성장동력 포항시는 지역의 첨단과학 인프라를 육성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먼저 각 연구기관에 신규과제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재)포항테크노파크, 포스텍 등을 비롯한 기관들이 함께 모여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포항은 뛰어난 첨단과학인프라가 밀집된 경북의 과학1번지로 불린다. 하지만 수많은 연구기관이 밀집해 있는 상황에도 지자체와의 협력관계는 걸음마 수준에 그치고 있다. 포항의 우수한 과학인프라는 포스코를 중심으로 철강산업 일변도의 산업구조 다변화를 통한 포항 경제발전의 매우 중요한 자산이다. 본지는 창간 24주년을 맞아 `포항의 과학인프라와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독일의 아들러스호프 연구단지와 대전 대덕연구단지의 사례에 비춰 포항시와 지역 연구단지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의 해외특집 기획연재를 준비했다. ■ 글 싣는 순서 ① 포항의 과학 인프라 활용 가능성 ② 포항시와 지역 연구기관 협조 실태 ③ 대덕연구단지의 성공사례 ④ 대전시·대덕연구단지 상생 비결 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