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로타리클럽 김기섭 회원은 최근 보건소 취약계층 방문보건 대상자 10가구에 쌀 20kg과 휴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포항 조내과 병원장인 조옥근(72) 의학박사가 조각작품을 포항시에 기증한다. 포항시는 9일 오후 4시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한 지역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옥근 박사 소장작품 기증식을 개최한다. 의술의 길을 걸으면서 사랑을 실천해온 조옥근 박사는 이번에 평소 소장하고 있는 한국구상조각미술계의 1세대인 민복진의 조각 작품을 시민들에게 기증한다. 조 박사는 젊은 시절부터 의술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미술에 대한 안목과 지식으로 한국의 문화재와 예술작품에 애정을 가지고 수집해왔다. 특히 이번 조 박사의 소장품 기증은 미술작품이 사회적 기능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몸소 실천했다는 점에서 지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본보기가 되고
영남대가 신소재공학부생 3명을 이번 여름방학 동안 일본 국립연구소 인턴으로 파견한다. 해외인턴십의 행운을 거머쥔 주인공들은 신소재공학부 4학년 손형원(25), 3학년 김덕연(24), 전재희(23)씨로 이들은 소재분야 세계적 연구기관인 일본 국립재료과학연구소(NIMS·National Institute for Materials Science)에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2개월 동안 파견된다. 일본 이바라키현(茨城縣) 쓰쿠바(筑波)시에 위치한 NIMS는 1956년과 1966년 각각 설립된 `금속재료기술연구소`와 `무기재질연구소`가 2001년 합병한 연구소로, 현재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인류의 미래에 필수적인 첨단재료 개발을 주도하는 세계적 연구기관으로 발전했다. 재료분야 박사급 소속 연구원만도 500여 명에 달한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 암연구소(소장 조치흠)가 7일 문을 열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1996년 개소한 의학유전연구소를`암연구소`로 변경하고 암에 대한 기초연구와 함께 암센터와 연계된 연구중심병원으로 육성하게 된다. 이날 문을 연 암연구소는 연구 분야에 따라 세포유전학부, 임상유전학부 및 암유전학부, 유전자치료부, 면역유전학부로 나눠 초청강연회와 국제심포지엄 개최 등 암치료를 위한 적극적인 연구활동을 펼치게 된다. 동산의료원 암연구소는 소장, 연구교수, 간사, 감사 각 1명씩과 모두 8명의 교수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65명의 소원이 활동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봉화군 물야초등학교는 6일 제57회 현충일을 맞아 봉화읍 내성리에 있는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일 (주)아모레퍼시픽 지원으로 화장품 및 생활용품 등 총 52종 622박스를 사회복지시설 35곳에 지원하는 `아리따운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청도경찰서는 7일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100명의 꼬마경찰관과 함께 청도읍 소재지 거리행진을 가지며 교통사고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2 해양환경정책 개도국 국제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포항시 북구 기계면 화대리 용화사는 지난 6일 제 57회 현충일을 맞아 기계면장, 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에 대한 위령제를 봉행했다.
포항시의회(의장 이상구)는 7일부터 이틀간 세계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는 여수에서 2012년 상반기 의원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2012년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및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 결산심사에 대비해 의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해 의정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한국산업기술원의 이종필 연구위원의 `의정커뮤니케이션과 주요 의정활동 사례`와 오명규 강사의 `의원의 해학과 리더십`에 관한 내용을 통해 지방의회의 주요 권한과 역할은 물론 지역발전과 시민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를 가졌다. 이튿날에는 여수의 랜드마크로 자리하며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의 제3구간에 해당하는 이순신대교를 견학함으로써 포항 영일만대교의 미래를 계획해 보는 계기를 가질 예정
“독도가 이렇게 웅장하고 크고 멋있는 섬인 줄 정말 몰랐습니다. 일본이 독도를 탐낼 만 하네요” 바다가 없는 내륙지방 청도어린이들이 6일 독도를 찾았다. 바다와는 한 번도 접한 적이 없는 청도어린이들은 물속에서 우뚝 솟아오른 독도를 접하고 감탄을 연발했으며 발이 독도에 닿는 순간 펄쩍펄쩍 뛰면서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고 함성을 지르기도 했다. 경북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락)은 청도군 내 초, 중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생을 각 학교마다 1명씩 선발 총 20명과 김동락교육장을 비롯해 교감 등 25명이 `우리 땅 독도사랑, 나라 사랑 독도탐방체험학습을 시행했다. 이날 독도탐방행사에 참가한 청도어린이들은 “독도를 직접 탐방해보니 독도를 지켜야겠다는 마음이 더욱 강해졌다.”라며 “독도는 틀림없는 대한민국
예천군은 정보통신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새로운 IT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급속한 정보화로 인한 역기능에 대한 대처능력을 제고하고, 정보이용시설 유지관리는 물론 2012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홍보를 위하여 예천군 공무원과 정보이용실 운영자를 대상으로 SNS운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4일, 7일, 8일 3일에 걸쳐 군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되며, IT관련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 외부 전문교육강사를 초청하여 이론과 실기를 통한 실무중심의 교육을 한다. 특히 지난 4일 첫 교육에 이현준 군수가 참석하여 “그동안 본연의 업무추진은 물론 2012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를 위하여 많은 수고를 해 주었는데, 이번 교육을 잘 배워서 더욱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가 될 수 있도록 IT를 통한 홍보 역
김정국 경상북도청소년수련센터 원장이 2012년 대한민국 올해의 신한국인 사회인 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정국 원장은 청소년 범죄와 학교폭력이 사회문제가 되는 요즘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형성을 위한 다양한 수련활동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나도록 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 2009년 경상북도청소년수련센터 제4대 원장으로 취임한 그는 전국 800여 개 청소년수련시설로 구성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장도 맡고 있는데 경영혁신팀을 신설해 조직을 개혁하고 글로벌 프로그램과 수련생 중심의 시설로 개편했다. 또 과학적인 웰빙식단 운영 등 과감한 경영혁신을 단행하면서 자궁방 탐험, 생명 체험, 사회 속의 성문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줬다. 특히 전국 수련시설의 평균을 밑도는
포항시 북구 죽장면사무소는 6월 국가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 3세대를 방문해 위로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실버카를 신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최근 콘텐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안과제 발굴을 위해 콘텐츠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안동대 김시범 교수(왼쪽)를 위촉했다.
포항시 남구 해도동 주민센터와 해도청년회는 최근 장애인평생교육원 멘토의집과 지역장애인 100명을 초청해 위덕대 정진관에서 열린 개그판타지쇼를 관람했다.
영양군 자원봉사센터(소장 김장래)는 지난 4일 교육생들과 함께 영양군 고은복지노인센터를 찾아 13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동대학교 경영연구소·경영학과와 이마트 안동점은 4일 안동대에서 전문인력 양성, 현장실습 체험, 상권분석 및 연구활동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복지법인 모자이크어린이집이 주관한 장애·비장애 어린이 소통한마당 축제 `제6회 이팝나무 어린이백일장 및 문화체험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OCi가 장애특성 상 위생관리가 어려운 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동행에 나서 무더위 속 청량감으로 다가온다. 6일 OCi포항공장은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와 공동으로 지역 중증 뇌병변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중증뇌병변장애인 비데 무료설치사업`을 펼치고 있다. OCi는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던 가운데 지역의 뇌병변장애인들이 위생과 질병 부분에서 상당히 취약하다는 사실을 알고 회사 차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던 중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의 도움을 받아 전국의 뇌병변장애인 가정 중 중증장애인가정 109세대를 선정해 전문가 실사 후 이달말까지 설치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포항공장은 포항지역 11가구를 비롯 경주(1), 청도(2), 대구(11) 등 총 25가구를 임직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