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가 지난 23일 중앙상가 중앙상가 실개천 거리에서 수능을 마친 예비대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119서비스 체험 한마당 대축제를 실시했다.
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2일 장애인복지시설 대동시온재활원(진량읍 양기리)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자원봉사를 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대구한의대가 진로 결정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Feeling Camp`를 22일과 23일 양일간 대학 인근 고등학교 3학년 300여명을 대학캠퍼스로 초청해 가졌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12월8일까지 주말을 이용, 남구청 공무원봉사단 주축으로 이웃 16가구에 연탄 3만2천장(시가 180만원상당)을 구입해 직접 전달한다.
교동시장 피복단합회(회장 김태식)는 지난 23일 대구 중부경찰서 삼덕지구대를 방문, 8개 자율방범대와 환경미화원 등에 기증할 방한 귀마개 150개를 전달했다.
DGB금융그룹 대구은행포항사랑봉사단이 지역 차상위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나서 온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22일 지역 차상위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의 일환으로 강영순 대구은행경북동부본부장을 비롯한 봉사단 20여명은 송도동 일원 홀몸 어르신 가정 등 30가구를 대상으로 각 3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포항봉사단은 포항시 자원봉사센터, 포스코 아름다운 동행봉사단 등과 공동으로 차상위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는 등 올 연말까지 6천장의 사랑의 연탄배달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강영순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들의 작은 정성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 따뜻하고 훈훈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민의 소중한 벗으로 대구은행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해 새마을부녀회(회장 윤귀자)가 주관하고, 의성군새마을회(회장 김수현), 새마을지도자의성군협의회(회장 박희동)후원하는 `2012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가 지난 23일 의성군 새마을회관 마당에서 김복규 의성군수, 우종우 의성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18개 읍면의 새마을지도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에서 생산된 배추 4천포기와 의성마늘·고추로 만든 양념장으로 김장을 담가 매년 추운 겨울을 외롭고 어렵게 보내는 장애인, 홀몸노인, 소년ㆍ소녀 가장, 영세가정 등 불우이웃 800가구에 김치를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의성군새마을회는 매년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농산물로 직접 김장 담가주는 사업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늦게 찾아온 태풍과 이른 추위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로봇시스템연구부 현유진 박사가 세계 3대 인명 사전 중 하나로 꼽히는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2013년판에 등재됐다. 현 박사의 주요 연구 분야는 △레이더 디지털 신호처리(Radar Digital Signal Processing) △디지털 신호처리 프로세서 설계(Digital Signal Processor Development & Implementation) △레이더 체계 설계(Radar Architecture Design) 등이며, 대표적인 과제 수행으로는 `국방용 지상탐지 신호처리 모듈 개발`이다. 또 `사각지대 감지용 레이더 신호처리 알고리즘 설계 기술`과 `이동객체용 스마트 센서 핵심 기술 개발`, `레벨 게이지 레이
포항명도학교 장병윤 교장이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1회 눈높이교육상 특수교육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장병윤 교장은 1981년 대구보명학교에 부임한 이후, 대구덕희학교 교사, 대구보건학교 교감을 거쳐 2007년 포항명도학교 교장에 부임해 재직중이며 특수교육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상을 수상했다. 장 교장은 30여년간 장애학생을 현장에서 지도하면서 다양하고도 실천적인 특수교육방법의 개발 및 현장적용에 앞장서 왔다. 또한 지역사회 장애학생들의 복지향상과 처우개선에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후원과 존경을 받아왔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포항시 북구 신광면 남·여 의용소방대(대장 김해룡·정위숙) 대원 50여명은 지난 23일 비학산 감사나눔 둘레길 일원에서 산불조심 캠페인 및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칠곡 경북대병원은 지난 24일 지역주민 사랑나눔 프로젝트의 하나로 `365포기 김장 나누기, 36.5℃ 연탄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의성군 금성면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과 지난 23일 금성면사무소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및 인후3동 자치센터 위원 등이 모인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24일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함께 청소년과 부모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인`나를 찾아 떠나는 일일캠프`를 실시했다.
포항제철소의 QSS(Quick Six Sigma)혁신활동 감사나눔 운동이 포항지역 관공서에까지 울러퍼지고 있다. 조봉래 포항제철소장은 지난 21일 포항시 북구보건소와 중앙동, 양학동 등 주민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보건소, 주민센터 직원들로부터 QSS혁신활동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해 들었다. 지난 3월부터 포스코 QSS혁신활동을 도입한 북구보건소는 물류창고 바닥에 산재돼 있던 물건들을 종류, 규격 및 수량 등을 파악한 뒤 쉽게 즉시 찾을 수 있도록 정리 정돈했다. 또한, 쓰고 난 공구는 누구라도 제자리에 정확히 가져다 놓을 수 있도록 공구 형태를 오려둔 틀을 만들어 사용하도록 했다. 10년동안 변화없던 사무실은 책상을 재배치하고 담당별 업무를 상세히 표기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북구보건소와 자매를 맺은
대구-포항 고속도로 와촌휴게소(소장 김국년)는 25일 한국도로공사영천지사 및 경북천연염색산업연구원과 함께 `사랑나눔 쉼마루 자선바자회`를 성황리에 열어 판매금액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열린 바자회에는 경산 대추, 영천 산삼배양근 등 지역 특산물과 50여품목의 생필품을 저렴하게 판매, 휴게소 이용고객들의 구매가 줄을 이었다. 와촌휴게소는 이날 판매액 300만원을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국년 와촌휴게소장은 “첫 행사이다보니 다소 준비가 부족하고 진행에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뜻밖에도 고객 호응이 좋아 만족스럽고 앞으로 이 행사를 매년 정기행사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참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행사를 적극적으로 도와준 경북 천연염색 산업
군위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참여기구(참여위원·운영위원), 지역학생 32명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무언극과 플래시몹을 직접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학교폭력이 더 이상 아이들의 사소한 문제가 아닌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무언극을 제작했다. 또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는 무언극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 함께`라는 내용을 표현한 플래시몹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모두 함께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의 메시지를 담은 10분정도의 영상으로 제작했다 플래시몹을 제작한 김정민양(군위고 1년)은 “우리 학생들이 직접 만든 무언극과 플래시몹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청소년문화의집은 플래시몹은 11월 중 학교 및 각 기관에 배부해 홍보할 예정이다. 군
경북도 도로철도 직원들은 23일 전기안전공사 구미·칠곡지사와 자매마을인 칠곡군 기산면 노석1리를 찾아 영농지원 활동 및 전기안전점검·정비와 독거노인 2세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주민들과 함께 풍성한 2012년 마무리와 2013년 계사년의 풍요로운 추수를 기원하며 비닐하우스 손질과 거름뿌리기, 논밭 갈기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한국전기안전공사 구미·칠곡지사 직원들과 가가호호 방문해 동절기 전기화재 등 전기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낡은 전선 및 전기기구를 무료 교체하는 등 주민들의 겨울살이를 도왔다. 특히 직원들은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들과 함께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과 도정홍보를 통한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농민들의 고충 등을 듣는 등 화합의 장을
`사랑의 연탄 2만장 전달행사`를 추진 중인 안동성소병원은 24일 안동시 태화동사무소를 방문해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연탄 4천100장을 전달했다.
안동보호관찰소·대구지검안동지청·영주시청·범죄예방위원영주지구협의회는 영주시 문수면 한 가정에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 농어촌공사 칠곡지사는 지난 19일 지사회의실에서 칠곡지역 내 고향 지킴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4분기 지역총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