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경북 농민 사관학교 합동 개강식이 18일 오후 영남대학교 천마 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참석 내빈, 입학생과 졸업생 전체가 개강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단계가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인 18일 오전 경산시 하양읍에서 드론을 이용해 파노라마기법으로 촬영한 사진. 상층부의 파란 하늘과 도심 상공을 뒤덮은 미세먼지 띠가 확연한 대비를 보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곡우 절기를 하루 앞둔 18일 오후 경산시 하양읍 묘목 판매 농원에서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대구 중구는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18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관내 경로당 30개소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한 제18회 중구 경로당 연합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 중구 제공
절기 곡우(穀雨)를 하루 앞둔 18일 전남 보성군 회천면 한 녹차밭에서 농부들이 찻잎을 따고 있다. 곡우 전에 딴 차를 우전차(雨前茶)라 부르며 여린 앞으로 만들기에 은은하고 순한 맛이 특징이다. /연합뉴스
본격적으로 농사철이 시작된다는 곡우 절기를 이틀 앞둔 17일 오전 포항시 북구 신광면 사과재배농가에서 꽃가루와 면봉으로 인공 수정 작업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포항 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인 17일 오전 경주시 강동면 형산에서 바라본 포항시가지가 짙은 미세먼지에 갇혀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수도포병 여단 K9 자주포가 17일 강원도 철원군 문혜리사격장에서 열린 ‘수도군단 합동 포탄사격훈련’에서 실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간이 해수욕장에서 윙 서핑 동호인이 바람을 이용해 서핑을 즐기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가 세종대왕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 /연합뉴스
건조한 대지를 적셔주는 봄비가 내린 15일 오후 경주시 동부사적지 첨성대 인근에 형형색색의 튤립꽃이 만발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기업 협의체 출범식이 15일 오후 포항 테크노파크 본부동에서 열렸다. 이강덕 포항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업체 관계자들이 클러스터 입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찾은 시민들이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이 국내 최초 해양미식축제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방파제 주차장 일원에서 야시장 ‘Market Pier Nine’을 개최한다. 하지만, 해양미식축제라는 주제에 어울리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한 관광객은 “구룡포 특산물이나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왔는데, 흔히 볼 수 있는 푸드트럭이 대부분”이라며 아쉬워했다. 사진은 지난 13일 오후 야시장의 모습. /이용선기자
경주 지역 낮 최고 기온이 27.6℃를 기록하며 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황룡사지에 만개한 유채꽃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여유로운 휴일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가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진화헬기의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해 지난 12일 한국수자원공사 협조 아래 안동시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이동식저수조 설치 훈련을 실시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공
강원 평창군 미탄면 기화리 용소골의 비탈진 밭에서 이병우(72) 할아버지가 호리소와 함께 봄 농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씨 할아버지의 비탈밭 너머에는 깎아지른 듯한 뾰족산과 코끼리 산이 병풍처럼 드리워져 고즈넉한 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보훈부 산하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오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꿈갓흔 옛날 피압흔 니야기’ (꿈같은 옛날 뼈아픈 이야기)를 주제로 임시정부 요인들이 남긴 회고록을 선보이는 특별전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양우조·최선아 부부 독립운동가의 친필 육아일기인 ‘제시의 일기’. /연합뉴스
청도군 각남면 일대에 짙은 분홍색 복사꽃이 화려하게 만개해 마치 무릉도원을 연상하게 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2대 총선날인 10일 대구 중·남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허소(맨 왼쪽)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국민의힘 김기웅(가운데) 후보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무소속 도태우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각각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