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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시장은 비수기의 영향으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소장 이진우)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시장은 6월 물량증가의 영향과 시장의 관망세가 커지면서 올 들어 하락세가 가장 크게 나타나 하락세를 키우며 매매와 전세 모두 전국 최고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대구 아파트시장은 지난 2주간 -0.28%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올 들어 하락률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전국 6개 광역시 평균이 -0.04%인데 비해 대구의 하락세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역별 변동률은 서구가 -0.72%의 변동률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고 달서구 -0.45%, 동구 -0.31%, 북구 -0.24%, 수성구 -0.20%, 달성군 -0.03% 등으로 하락했다. 아파트 면적별로는 66㎡
건설
등록일 2016.06.21
게재일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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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신성건설이 영천시 완산동에 공급하는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이 평균 1.28대 1, 최고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일정이 모두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9~20일 진행된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의 청약접수 결과 773가구 모집에 평균 1.28대 1, 최고 7대 1로 청약마감됐다. 영천 지역에 희소한 대형 평형 수요가 몰린 117㎡ A형은 1순위에서 일찌감치 마감됐고 B형은 7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실수요자에게 가장 선호되는 74㎡, 84㎡도 모두 순위내 마감됐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지하 2층 지상 28층 6개 동 규모로 67㎡ 254가구, 74㎡ 53가구, 84㎡A 347가구, 84㎡B 56가구, 117㎡ 63가구 등 모
건설
등록일 2016.05.22
게재일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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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아파트가 청약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높은 전셋값과 가계대출 규제로 내 집 마련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중소형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22일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까지 전국에 공급된 단지(청약 접수 기준) 중 1순위 청약 경쟁률 상위 10곳 중 8곳이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동안 경북지역에서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 화산 샬레`와 예천군의 `경북도청이전신도시 동일스위트`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만으로만 이뤄졌다. 지역 내에서도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중소형 아파트 중심의 분양시장 재편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매매시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간(201
건설
등록일 2016.05.22
게재일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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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가격이 수도권은 오르고 지방은 떨어지는 등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방 아파트는 전셋값도 3년 10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한국감정원은 16일 기준 전국의 주간 아파트값이 보합세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수도권의 아파트값이 0.04% 상승한 반면 지방은 0.03% 하락하면서 전국 평균 3주 연속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이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강세로 0.07% 상승했다. 이에 비해 최근 입주 물량이 몰리는 경북은 -0.15%로 하락폭이 가장 컸고 대구가 -0.08%로 뒤를 이었다.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0.04% 올랐다. 지방 아파트 전셋값이 0.01% 하락하면서지난주(0.05%)에 비해 오름폭이 둔화됐다. 지방 아파트 전셋값이 약세로 돌아선 것은 201
건설
등록일 2016.05.19
게재일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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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아파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가 본격화되면서 거래가 줄어든 가운데 일부 물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호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중소형 입주물량이 증가하면서 중소형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소장 이진우)에 따르면 경북 아파트 매매시장의 경우 공급량이 증가한 가운데 수요는 줄어 시장의 약세가 이어지고 최근 공급량이 대폭 증가한 중소형의 하락세가 더 커지고 있다. 경북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03%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지역별 변동률은 영천시가 -0.25%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고 경산시 -0.12%, 안동시 -0.0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아파트 면적별로는 66㎡ 이하가 -
건설
등록일 2016.05.17
게재일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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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최근 선주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화자)과 선주주택재건축정비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선주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대구 남구 봉덕동 1015번지 일원으로 사업부지면적 2만1천808㎡에 지하 3층, 지상 22층 아파트 9개동에 모두 48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중 95가구는 조합원 분양이고 나머지는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고 오는 2018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선주재건축 사업지는 신천과 앞산, 도심과 수성구로의 접근성이 좋고 봉덕시장, 대백프라자, 영남대학교병원, 남구청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신천공원, 수성못, 앞산카페골목, 앞산공원 등 단지 가까이에 생활
건설
등록일 2016.05.16
게재일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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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오는 18일 대구금호지구 B-1블록에 10년 공공임대리츠 아파트 전용 74㎡, 84㎡ 904가구 공급을 위한 분양홍보관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금호지구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도심 명당 신도시로 모두 7천여가구 7개 단지 중 2개 단지가 이미 입주 완료했고 내년까지 5천900가구가 입주완료할 예정이다. 금호신도시 최중심에 자리한 금호지구 B1블록은 금호지구 B-1블록은 단지 동쪽으로 신도시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4만1천736㎡ 규모의 친환경 생태공원을 끼고 있다. 또 와룡대교, 신천대로로 수성구까지 20분대에 도착하고 도시철도 3호선 팔달역, 사수로, 와룡대교, 서재로, 금호JC 등으로 시내는 물론 서대구공단, 성서, 지천, 왜관, 구미까지 출퇴근
건설
등록일 2016.05.15
게재일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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