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부터 ‘포항국제클라이밍센터’ 문 열어
2019-06-27 이바름기자
포항국제클라이밍장은 포항시 남구 종합운동장 인근의 복합체육관 만인당 뒤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8년 사업비 19억원으로 건립돼 건축면적 402㎡, 높이 20m(지상 3층) 규모로 만들어졌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포항국제클라이밍장의 본격적 운영을 통해 산악인들 및 지역 암벽등반 동호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종 클라이밍 대회 또한 포항에서 개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바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