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도 목이 탄다… 땡볕에 지친 도심 나무들에 ‘긴급 수혈’ 2018-06-07 이용선기자 포항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2.4℃를 기록하며 한여름 날씨를 보인 7일 오후 남구 대이동에서 뜨거운 날씨로 지친 가로수에 물을 주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