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문화관광재단은 29일 오후 5시 예천군 보건소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단원들이 ‘문화가 있는 날 <예술로 W>’ 행사에 참여해 보건직 공무원 및 군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향상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단원 결성 후 처음 가진 공연으로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와 도레미송,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했으며 첫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에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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