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에서 대구가톨릭대 4학년 김민기 씨와 3학년 김지원·류수현 씨는 ‘실시간 객체인식 모델을 적용한 이륜차 안전모 착용 모니터링 방법 설계 및 구현’을 주제로 컴퓨터와 카메라를 활용해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모 착용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경고하는 프로그램을 연구해 은상을 받았다.
4학년 권성수·김동현·노동환·이시온 씨와 3학년 김태민 씨도 ‘라즈베리파이 기반의 실시간 화재 감지 및 음성 변환 경량화 모델 구현’으로, 인공지능·빅데이터공학과 대학원 석사과정 최보아 씨와 4학년 김정호 씨 및 3학년 김미진·윤영언 씨는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최적 실행을 위한 사용자 정의 스케줄러 개발’을 주제로 동상을 받았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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