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SNS·홈페이지 통해 송출
빠르고 편안한 뉴스 제공에 최선

창간 32주년을 맞는 경북매일신문이 AI 뉴스 플랫폼을 이용해 신문기사를 영상뉴스로 제작하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7일부터 시작한다.

경북매일신문의 주요 기사와 속보 등을 AI 아나운서의 음성과 영상으로 합성해서 영상뉴스를 만들고 이를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각종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한다.

AI 아나운서를 이용한 영상뉴스 제작은 전국 신문사 최초로 시도되는 디지털 혁신이며 경북매일신문 구독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경북매일신문의 기사를 빠르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게 된다.

경북매일신문 AI뉴스 프로그램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22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에도 최종 선정돼 지역민을 위한 언론사의 책임과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경북매일신문은 AI 아나운서를 활용해 역동적인 영상뉴스를 만들고 이를 활용해 뉴스 구독자와 수용자들이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뉴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AI뉴스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종이신문을 뛰어넘는 디지털 혁신을 힘차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