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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근로자문화센터 작은도서관, 웹툰·장르소설 특화코너 운영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2-03-01 16:33 게재일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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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시가 위탁 운영하는 근로자문화센터 작은도서관이 ‘웹툰·장르소설(판타지/무협/로맨스) 특화코너’를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끝내고 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최근 웹툰 및 장르소설을 기반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제작되고 있는 환경에서 원작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어 종이책으로 출간된 웹툰·장르소설 비치 코너가 이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근로자문화센터는 2011년 강동지역 근로자·시민들을 위한 종합복지시설로 건립돼 수영장, 헬스장, GX룸, 문화교육(25개 강좌), 도서관(도서 3만2천권), 야외공연장, 근로자건강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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