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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총동창회 ‘천마글로벌 e스포츠대회’ 성료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2-02-20 20:18 게재일 2022-02-2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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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대학 동창회 주관<br/>500여명 참여 온라인 개최<br/>최지훈 팀, 리그오브 레전드 경기<br/>김성훈 씨, 스타크래프트  ‘우승’<br/>
영남대학교 총동창회가 주관한 개교 75주년 ‘천마 글로벌 e스포츠대회(YESPO)’가 19일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

전국 최초 대학 동창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5일부터 2주간 열렸다. 이날 대회는 지역에 경기장이 없는 관계로 대구 소재 PC방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한 중국·베트남 유학생회장, 부회장 등 500여명이 넘게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서는 최지훈 팀이,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선 졸업생 김성훈 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우승팀 최지훈 팀장은 “이번 e스포츠 대회가 재학생과 졸업생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스타크래프트 종목을 우승한 김성훈 졸업생은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며 처음 참석한 총동창회 행사였는데 전국 최초 총동창회 주최 e스포츠 행사라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남대 총동창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YESPO’행사 확대를 통해 NFT, 메타버스 교육 서버를 구현해 지역의 새로운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명문 사학 총동창회라는 자부심을 동문들에게 고취시켜 모교 장학기금 조성에 NFT를 활용할 예정이다.


서태교 영남대총동창회 부회장은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에는 이미 e스포츠가 뿌리를 내리고 빠르게 저변확대를 하고 있으나 대구 경북은 아직 초보단계에 머물러 있기에 이번에 영남대동창회가 활성화를 위해 나서봤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4차 산업 ‘YESPO’행사를 확대하고 지역의 새로운 콘텐츠 산업이 되도록 할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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