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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 수상

강남진기자
등록일 2021-10-19 19:52 게재일 2021-10-2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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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쌍용양회 중심 32만㎡<br/> 2026년까지 3천532억원 투입<br/>‘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선정
문경시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문경시 제공
문경시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역경제부문에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인 우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구)쌍용양회 문경공장을 중심으로 32만㎡에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간 3천532억원(국비 250억, 지방비 251억, 공기업 2천602억, 민간투자 356억, 기타 73억)이 투입되며 지자체 단독사업으로 전국에서 최대 규모의 사업이다.


문경 시멘트공장은 한국전쟁 직후 유엔한국재건단의 전후 원조사업의 일환으로 덴마크의 기술과 자재로 1957년 건립되었으나 2018년 운영이 중단되는 등 기존산업의 사양화 및 도시쇠퇴에 따라 도시재생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문화예술도시의 기반을 구축해 문경의 새로운 경제거점을 마련하는 등 세수확보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도시재생뉴딜사업 중 사업비가 가장 큰 중앙공모 심사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문경시가 선정됐다”며 “앞으로 산업유산을 활용해 일자리창출을 위한 경제활성화와 인구증가 정책을 위해 착실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고 이를 통해 문경시가 새롭게 재도약하는 기틀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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