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K 워터, 김천상무에 후원금 5천만원 전달

국내 최초 글로벌 환경기업인 TSK가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후원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4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TSK워터와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TSK워터는 김천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김천상무에 5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TSK는 국내 최초 글로벌 환경기업으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인류의 생활환경 향상에 기여하고 지속 기업으로서의 가치 창출을 제고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TSK의 자회사인 TSK워터는 환경기초 시설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회사로 공공하수 처리시설, 공공폐수 처리시설, 재이용 시설, 하수관거 등을 담당한다.

특히 TSK워터는 김천시에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민간 투자 사업(BTO) 형식으로 시행해 하수처리, 가축분뇨 처리, 태양광 발전 등에 이바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 및 시민사회와 협력, 취약계층 지원, 정기적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 중이다.

김천/나채복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