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이철우 도지사 초청<br/>중소기업인 간담회 성황리 마쳐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김강석 대구·경북중소기업 회장 등 경북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들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 김한식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신봉재 대구지방조달청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경북도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애로해소를 위한 17건의 핵심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계는 기업 생존을 위한 지원과 동시에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는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주요 내용은 △협동조합의 경상북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참여 지원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이차보전 지원 예산 확대 △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 예산증액 △폐주물사 재활용시설 설치를 위한 경북도 출연 요청 등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해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으로 협동조합의 중소기업자 지위가 인정돼 협동조합이 금융과 판로, R&D 등 각종 중소기업지원정책을 활용할 길이 열렸다”며 “협동조합도 중소기업인 점을 살펴서 정책 수립 시 개별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이 협동조합과 공동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기회를 확대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의 경제는 중소기업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코로나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 중소기업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언급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