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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업무 협약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1-07-28 20:18 게재일 2021-07-2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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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와 델타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손을 잡았다.

경북신보와 소진공은 28일 경북신보 회의실에서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 김수암 소진공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날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성장·재기 지원 방안 △소진공 정책자금 배정 및 재단 보증 정보 상호 공유 △고객 편의를 위한 언택트·원스톱 플랫폼 서비스 관련 업무 △양 기관 지원 사업 홍보 및 교육, 컨설팅에 관한 협력 분야 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정책 개발 지원 등에 대해 협업을 하게 된다.


경북신보와 소진공이 이번 협약으로 적극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돼 앞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업체 운영에 애로가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정책 지원 등을 확대 시행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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