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활용한 인터넷창업’
국내 최다 창업서적 출판 기록

계명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김영문 교수가 20번째로 집필한 창업서적 ‘SNS를 활용한 인터넷창업’을 들고 있다.
대표 창업전문가로 알려진 계명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김영문 교수가 20번째 창업서적으로 ‘SNS를 활용한 인터넷창업(집현재, 285쪽, 1만6천원)’을 출판했다. 이로써 김 교수는 국내 최다 창업서적 출판기록을 세웠다.

20일 김 교수에 따르면 이번에 출판한 서적은 다양한 SNS를 활용해 상품을 판매하는 인터넷 창업 절차와 방법에 대해 실무적인 관점에서 집필했다.

주요 내용은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Band), 인스타그램(Instagram), 유튜브(youTube) 등의 다양한 SNS를 활용해 인터넷 창업을 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또, SNS를 활용한 인터넷창업에서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결제 기능의 활용 및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예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게다가, 고객은 SNS에서 상품을 구매하면서 신용카드, 실시간 계좌이체 및 무통장 입금으로 결제하는 방법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아울러, 저서의 모든 내용을 동영상(UCC)으로 직접 만들어서 유튜브에 등록해 저서의 모든 내용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김영문 교수는 “이 책은 SNS에서의 다양한 인맥을 활용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인터넷창업을 위한 기본 지침서”라고 말했다.

그는 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장 및 창업지원단장, (사)한국소호진흥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랑나눔회(대구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회장, 다음(daum) 및 네이버(naver)의 창업 카페 운영자, ISO 국제심사원 및 사회복지사 등 창업과 관련해 왕성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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