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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연고 기업들, 道에 온정의 손길 전해

손병현기자
등록일 2020-12-14 19:39 게재일 2020-12-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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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텍,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대화씨앤에프, 마스크 기부
지역사회 공헌 활동 잇따라
경북 출신의 기업인 대화씨앤에프 김상근 대표가 마스크 19만9천500개(7천만원 상당)을 기부한 후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전우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경근 김천고등학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 경북지역에 연고를 가진 기업인들이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우선 올해 경북 중소기업 대상에 선정된 지텍(주)(대표 유해귀·김천시)이 최근 도청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은 지난 8월 14일 경북도, 한국해비타트, 경북청년봉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해온 사업이다. 8월 안동의 독립유공자 후손인 임시재씨의 노후주택 수리를 시작으로 올해 6채 주거개선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또 같은 날 경북 출신의 기업인 대화씨앤에프 김상근 대표는 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전우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경근 김천고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19만9천500개를 경북도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7천만원 상당의 마스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지역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화씨앤에프는 1995년 설립된 화장품 및 화장품 도소매 업체로 서울에 있으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연말을 맞아 많은 공공기관, 단체, 기업인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마음이 훈훈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의 기부가 이어져 코로나로 힘든 도민들에게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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