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9층 리빙관에서 겨울에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따뜻한 물을 채워 사용할 수 있는 ‘보온 물주머니’<사진>를 판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물주머니는 끓인 따뜻한 물(60∼70℃)을 두꺼운 질감의 고무 주머니에 부어 물이 새지 않도록 뚜껑을 닫아 간편하게 사용하는 난방용품이다.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로 실내 뿐 아니라 캠핑, 등산 등 각종 야외 활동에도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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