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발전 이뤄 경북의 경제 심장으로 만들겠다”

전상헌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이 지난 13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21대 총선 경산시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경쟁에 뛰어들었다. 전 예비후보는 “경산을 경북의 경제 심장으로 만들겠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경산발전의 경륜과 지혜를 공유할 ‘초당적 상설협의 기구’를 만들어, 배우고 이어가고 함께 노력해 거침없이 경산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도시철도 1,2,3호선을 연결해 경북·대구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경산 △기업유치 및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는 경산 △수성구를 넘어서는 교육환경으로 교육 고민 없는 경산 등을 공약으로 밝혔다. 경산/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