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빌리브 클라쎄’
모델하우스 오픈 사흘동안
1만2천여명 몰려 인기실감
빌리브 클라쎄가 들어서는 본리네거리는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실거주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감천초등학교와 대건중·고, 효성여중·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이고 감삼이마트, 용산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병원, 금융기관이 밀집돼 주거중심지로 꼽히고 있다. 또 바로 앞 66만㎡의 학산공원을 도보로 누릴 수 있어 ‘에코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은 효율적인 설계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빌리브 클라쎄는 전 세대가 4Bay 판상형 평면으로 구성되며 전용 84㎡ B타입의 경우 3면 개방형 설계를 통해 실사용면적을 약 45㎡나 넓혔다. 아울러 팬트리, 알파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와이드 화장대, 남성전용수납공간, 워크인수납공간 등 멀티플 스토리지 계획으로 더 넉넉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분양일정은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1순위, 오는 1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계약금은 1천만원 정액제이고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 특별혜택과 함께 아파트는 빌트인 김치냉장고, 현관중문이, 주거형 오피스텔은 빌트인 콤비냉장고, 빌트인 김치냉장고, 안방·거실에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품목으로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 성서 이마트 맞은편에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