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신중학교는 12일 (재)포항생활안전연구소가 주최한 ‘11.15 포항 촉발지진 공감&안전 공모대전’에서 재학생 3명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날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시상식에서 영신중은 임재민(2년) 학생이 포스터그리기 부문 최우수상, 이예성(3년) 학생이 포스터그리기 부문 입상, 최지호(1년) 학생이 글짓기 부문 입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지진관련 체험부스, 지진교구를 활용한 안전교육, 공모 작품 전시 및 시상, 샌드아트 및 재난영화 감상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김민정기자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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