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모동면(면장 이창희)과 (주)주목씨지알(대표 박수성)은 최근 모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발전과 사회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역내 기관단체장과 주목씨지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위기가구를 위한 후원 금액과 실행계획 설명, 양해각서 서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주)주목씨지알은 2017년 4월 충북 괴산에서 상주 모동으로 이전한 기업체이며 인조잔디, 골프매트, 카페트 등을 생산하는 친환경 인조잔디 전문기업이다.

현재 직원 2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 목표는 90억 원이다.

(주)주목씨지알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매월 100만 원 상당을 후원하게 돼 사회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곽인규기자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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