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대구시내버스 회차지 문제 극적 타결
경산·대구시내버스 회차지 문제 극적 타결
  • 심한식기자
  • 등록일 2019.12.11 20:45
  • 게재일 2019.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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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관계자 등 간담회

지난 9일 대구광역버스조합(이하 대구버스조합)의 일방적인 회차지 변경으로 야기됐던 대구버스조합과 경산시·경산버스(주)의 갈등이 극적으로 해결됐다. 경산시는 11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대구시와 경산시의 대중교통(시내버스) 관계자와 대구버스조합, 경북버스조합, 경산버스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극적인 합의점을 찾았다.

합의내용은 조영동 회차지에서 영남대회차지까지의 3개의 정류장을 무정차로 통과하던 대구시내버스가 이들 정류장에 정차하고 이 때문에 손해를 입게 된 107번 경산버스 2대를 100-1 노선에 투입하기로 했다.

경산버스 100-1번은 현재 7대가 경산 백천동을 출발해 옥곡동~범어네거리~황금네거리~만촌네거리~경산 노선을 운행하고 있어 앞으로 9대가 운행한다. 경산시와 경산버스는 대구버스조합의 회차지 변경에 대해 △509 공배노선의 순환배차 △100-1번 5대 증차 △남천 1번의 반야월 연장 운행 등의 3가지를 대구버스조합과 대구시에 요구했다. 남천 1번의 반야월 연장 운행은 경산버스가 철회하고 509번 공배노선의 순환배차는 시간을 두고 합의점을 찾기로 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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