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매일신문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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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대 헬기가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육지종합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6분께 울릉군보건의료원에 내원한 A씨(69·울릉군 서면)가 심근경색 및 폐렴으로 육지종합병원 후송이 불가피하다는 연락받았다.

동해해경청은 환자 상태를 고려해 헬기를 출동시켜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부터 응급환자를 인수받아 오후 12시50분께 강릉항공대에 도착한 뒤 119구급대에 인계, 강릉의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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