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천에서 휴식을 하던 겨울 진객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2호)가족이 마치 체조를 하듯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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