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시합격자 절반 ‘일반고 출신’
서울대 수시합격자 절반 ‘일반고 출신’
  • 김민정기자
  • 등록일 2019.12.09 20:32
  • 게재일 2019.12.1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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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올해 수시 합격자 발표
872개 고교서 2천574명 선발
일반고 합격률 50%로 작년보다↑
학생부종합전형 도입 이후 최다

올해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서울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으로 2천410명, 정원 외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I로 164명 등 총 2천574명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수시모집 총 선발인원은 지난해 2천523명보다 소폭 늘었다. 수시모집 합격생을 배출한 국내 고등학교는 872개교로, 2014년 학생부종합전형이 도입된 이후 가장 많은 학교가 포함됐다. 지난해(849개교)보다도 23개교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일반고 출신 합격생 비율은 50.0%로 지난해 49.3%에 비해 약간 높아졌다.

반면 과학고·영재고 출신 합격자는 줄었다. 과학고 비율은 지난해 6.5%에서 올해 5.2%로 감소했고, 영재고 비율도 10.9%에서 10.4%로 떨어졌다. 외국어고는 8.1%에서 올해 8.9%로, 국제고는 지난해 1.3%에서 올해 1.6%, 자사고는 12.0%에서 올해 12.5%로 각각 늘었다. 자공고와 특성화고, 예술·체육고는 각각 3.9%, 0.3%, 7.0%로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1천427명(55.4%), 여학생 1천147명(44.6%)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남학생 합격자는 0.2%p 늘고 여학생 합격자는 그만큼 줄었다. 최근 3년 동안 합격생이 없었던 8개 군(강원도 화천군·경남 의령군·경남 합천군·경북 울진군·경북 청송군·전남 해남군·전북 진안군·충청 보은군)에서도 합격생이 나왔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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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19-12-10 16:15:46
한국사 교과서가 한국 표준이고, 세계사 교과서가 세계표준임. 그리고 여러 학습 참고서, 백과사전, 주요 학술서적으로 판단해야 정설(定說)에 가까움.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 세계사로 보면 중국 태학.국자감(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서유럽의 볼로냐.파리대학의 역사와 전통은 지금도 여전히 교육중.

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에 주권.학벌이 없음.
http://blog.daum.net/macmaca/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