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역은 지난 6일 대구역 맞이방에서 열린 ‘2019 행복리턴 코레일 일자리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희망기업 11곳의 업체가 참여해 사무직부터 상담직, 서비스직까지 다양한 직무를 대상으로 99명을 뽑았다.

이번 행사는 (주)행복인디제이가 주관해 대구 및 인근지역 전 계층 구직자에게 폭넓은 고용정보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희망기업에 맞춤형 인재를 주선했다.

특히 지문적성검사, 창업컨설팅, 직업훈련홍보 등 취업 관련 부대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바리스타관, 주역타로 등도 인기를 끌었다.

부대행사관은 8개 부스로 마련됐고,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