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구인희망기업 11곳의 업체가 참여해 사무직부터 상담직, 서비스직까지 다양한 직무를 대상으로 99명을 뽑았다.
이번 행사는 (주)행복인디제이가 주관해 대구 및 인근지역 전 계층 구직자에게 폭넓은 고용정보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희망기업에 맞춤형 인재를 주선했다.
특히 지문적성검사, 창업컨설팅, 직업훈련홍보 등 취업 관련 부대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바리스타관, 주역타로 등도 인기를 끌었다.
부대행사관은 8개 부스로 마련됐고,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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