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강교량 ICC거더 특허 획득
화성산업, 강교량 ICC거더 특허 획득
  • 김영태기자
  • 등록일 2019.12.08 20:13
  • 게재일 2019.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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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진동 줄이고 내구성 제고
제작·시공 편리하고 경제성도
제품 우위의 경쟁력 강화 기대

화성산업이 특허를 획득한 강교량(Steel Bridge) ICC거더공법으로 건설중인 교량의 모습.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이 강교량(Steel Bridge) ICC거더 특허를 획득했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은 최근 강교량(Steel Bridge) ICC거더 공법을 개발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강교량 CRP거더 공법으로 특허를 받은 이후 올해 두 번째로 획득한 강교량 특허 공법이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ICC거더(I형beam Concrete Compoisite Girder)는 거더의 주요 구조체인 I형 빔과 콘크리트의 합성으로 변형을 줄이고 견고성을 높이는 구조로서 진동과 소음에도 효율적이다. 또 제작과 시공도 편리해 경제성이 매우 높고 외관의 아름다움까지 갖춘 강합성 교량 공법이다.

화성산업은 올 들어 강교량과 관련한 특허를 2개나 획득해 도로, 교량 등 토목부문에서의 철구(Steel Structure)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며 시장에서 제품 우위의 품질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산업 박상일 의성공장장은 “오랜 시간 동안 제품생산과 현장 시공을 통해 나타나는 문제점을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개선대책을 연구하면서 4여년간 노력한 끝에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을 통해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산업은 지난 1994년부터 국내 건설사로서는유일하게 철구와 PC(Precast Concrete)의 특화제품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의성에 설립해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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