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아이디어·제안 상시 접수
양식 없는 쪽지 기록도 받아

[영주] 영주시는 시민이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언제 어디서든지 낼 수 있는 창구를 항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와 시청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안서를 보내면 된다.

다양한 연령층에서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별도 양식 없이 간단한 쪽지 기록도 받는다.

분야는 투자유치와 경제 활성화 방안, 관광산업 역량 강화 대책, 행정 제도 개선 등이다.

시는 창의성, 경제성·능률성, 계속성과 같은 심사 기준에 따라 제안을 검토한 뒤 채택 여부를 결정한다.

이어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우수 제안을 심사해 최우수상(70만원), 우수상(50만원), 장려상(30만원) 등을 선정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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