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강추위에 시작되자 겨울 방한 제품들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어난 가운데, 대구백화점 본점 2층 제화매장에서 스타일과 방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아동용 부츠가 눈길을 끈다. <사진>

대백 본점 센트럴포스트(탐스) 매장에서 판매 중인 아동 방한 부츠는 모두 발 전체를 감싸 보온성이 탁월하다. 특히, 신발끈이 없고 가벼워 활동성이 많은 아이가 간편히 신고 벗을 수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로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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