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수학’ 확인… 1등급 작년보다 소폭 늘어
‘불 수학’ 확인… 1등급 작년보다 소폭 늘어
  • 김민정기자
  • 등록일 2019.12.03 20:24
  • 게재일 2019.12.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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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수능 가채점 결과 발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보다 영어는 쉬웠지만 수학 영역은 확연히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 역시 만만치 않았다는 평가다.

<관련기사 5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1월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3일 공개했다. 발표된 표준점수에 따르면 전년도와 비교해 국어영역은 쉽고, 수학은 가·나형 모두 어려웠다.

2020학년도 수능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영역 140점, 수학 가형 134점, 수학 나형 149점이었다. 지난해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영역 150점, 수학 가형 133점, 수학 나형 139점이었다. 올해 수능이 전년도보다 국어는 쉬웠던 반면 수학은 가형·나형 모두 어려웠던 것으로 풀이된다.

영역별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영역 131점, 수학 가형 128점, 수학 나형 135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어영역 1등급 컷이 132점, 수학 가형이 126점, 수학 나형이 130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국어는 1점 떨어지고 수학은 가형이 2점, 나형이 5점 올랐다.

‘불수능’이라고 불렸던 지난해 국어영역은 현 수능 체제가 도입된 2005학년도 이래 표준점수 최고점이 가장 높았다. 하지만 올해 표준점수도 2009·2011학년도 국어영역 표준점수 최고점(140점)과 동일하게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최고점을 기록했다.

표준점수 최고점자(만점자) 비율은 국어영역 0.16%로 지난해 수능(0.03%)보다 늘었다. 수학 가형은 0.58%, 나형은 0.21%로 전년도 수능(가형 0.39%, 나형 0.24%)보다 가형은 늘고 나형은 줄었다. 절대평가로 이뤄진 영어영역 채점 결과 1등급 학생 비율은 7.43%(3만5천796명)였다. 2019학년도 수능(5.30%)보다 소폭 늘어났다. 작년보다 올해 난도가 비교적 쉬웠던 것으로 보인다. /김민정기자 mj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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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19-12-04 14:21:04
한국사 교과서가 한국 표준이고, 세계사 교과서가 세계표준임. 그리고 여러 학습 참고서, 백과사전, 주요 학술서적으로 판단해야 정설(定說)에 가까움.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 세계사로 보면 중국 태학.국자감(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서유럽의 볼로냐.파리대학의 역사와 전통은 지금도 여전히 교육중.

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에 주권.학벌이 없음.


http://blog.daum.net/macmaca/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