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용마산 인공암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 발대식에서 산타복을 입은 암벽 산악회 ‘쌩곰등반클럽’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줄에 매달려 암벽을 오르고 있다. 박창용 쌩곰등반클럽회장과 산악회원들은 12월 말까지 매주 토, 일요일 8회에 걸쳐 북한산 일대에서 자선모금 캠페인을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