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해사·시안미술관·홀스파크 등
여행주간이란 하계에 집중된 여행 수요를 분산하고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국내여행 특별 주간으로 시는 여행주간 기간 동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 관광지 은해사, 시안 미술관, 영천 홀스파크를 추천했다.
은해사는 입장료의 20%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시안미술관도 입장료의 30~50% 감면 혜택을 준다.
또한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말들과 가까이서 교감할 수 영천 홀스파크도 입장료의 30% 감면 및 다양한 승마·마차 체험료 20%감면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영천은 임고서원, 최무선과학관 등 입장료를 무료로 운영하는 관광지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부담 없이 영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