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영천시는 2020년도 도비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의 현안사항 및 경북도에 협조할 사항에 대해 토의하고 도비 확보에 대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도비확보 전략에 대한 세밀한 토의가 이뤄졌다.
계속사업으로는 항공전자산업육성지원사업, 영천경마공원 부지보상 추가 사업, 임진왜란 영천성 수복전 기념사업, 우로지~소방서옆 도로개설공사, 영천시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등 7개 사업 43억원이다.
주요 현안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연장, 폐기물처리 행정대집행 추진,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설치사업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경북도가 직접 시행하는 금호∼대창∼진량간 지방도 909호선, 925호선 확·포장 사업이 금호대창 하이패스IC 개통에 맞춰 완공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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