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이 오는 11월 5일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마음콘서트는 한국전력기술 김천본사 1층 로비에서 직원들을 위한 런치로비콘서트, 김천시민들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로 진행된다.

임직원과 김천시민들로 구성된 한마음코러스(단장 전성환)는 주옥같은 명곡들인 포스터의 ‘꿈길에서’, 이영훈 작곡의 ‘가로수 그늘아래’, 클래식 낭만파 음악으로 구성된 ‘합창으로 배우는 음악사’ 등을 부른다.

단원자녀들로 구성된 바이올린 김연진, 첼로 박성근, 피아노 강은실, 보컬 서지선 씨가 특별출연 한다.

연주회 해설 및 진행은 KBS, CBS , 극동방송의 연출 및 진행자 출신인 김정훈 씨가 맡는다. /나채복기자

    나채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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