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신선식품물가작년보다 큰 폭으로 하락
대구·경북 신선식품물가작년보다 큰 폭으로 하락
  • 심상선기자
  • 등록일 2019.10.01 18:49
  • 게재일 2019.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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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신선식품물가지수
대구 123.53 경북 111.47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각각 11.8%, 18.8% 하락
소비자물가는 0%대 유지

9월 대구·경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0%대를 유지하며 안정세를 이어갔다. 1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대구·경북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대구의 경우 지난해 같은달 대비 0.0% 보합세를 유지했고, 경북은 0.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보다는 대구 0.4%, 경북 0.3% 각각 오름세를 보였다.

상품은 대구와 경북이 지난해 같은달보다 1.4%, 2.3% 각각 하락한 반면, 서비스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대구 1.2%, 경북 0.5% 모두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생활물가는 대구와 경북이 지난해 같은달보다 0.4%, 1.6% 동반 하락했다. 지난달 대구와 경북 신선식품물가지수는 각각 123.53, 111.4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18.8% 하락했다. 예년에 비해 빠른 추석 명절(9월 13일) 후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소비자물가지수를 지출목적별로 구분해보면 대구는 지난해 같은달 대비 숙박(3.0%), 기타상품 및 서비스(1.8%),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1.5%) 등은 상승한 반면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3.2%), 교통(-2.5%), 통신(-1.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경북은 음식 및 숙박(2.2%),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1.0%), 보건(0.9%), 기타상품 및 서비스(0.8%), 주류 및 담배(0.4%) 등은 상승했고,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5.8%), 교통(-2.7%), 통신(-1.9%) 등은 하락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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