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소방청에서 진행된 ‘순직 소방관 가족 지원금 전달식’에는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과 정문호 소방청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지원금은 소방청에서 추천한 순직 소방관 자녀 45명에 대한 장학금과 유가족들의 생활 환경 개선 및 심리치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