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 창작활동 지원

[경산] 경산시는 최근 청년들의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공간인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Biz-Creator Studio)’를 개소했다. <사진>

개소식에는 현재 유명 MCN기업인 CJ ENM 소속으로 왕성한 활동 중인 인기 크리에이터 ‘고퇴경’과 ‘윤은영’등 10여 명의 크리에이터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서부2동행정복지센터 5층에 규모 188㎡로 개소한 스튜디오는 최신 트렌드인 유튜브 시대에 발맞춰 경산시가 추진하는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사업과 연계해 조성된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 실험 공간이다.

크로마키룸과 화이트룸, 편집실, 녹음실 등과 최신 촬영장비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며 콘텐츠를 구상하고 영상 제작·편집 및 채널 운영 전략까지도 컨설팅 지원한다.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 분야는 교육, 컨설팅, 마케팅 뿐만 아니라 정치 공론의 장을 조성해 우리 일상생활 모든 분야를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무궁무진한 영역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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