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겪은 이웃에 힘 되길”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35세대에게 20만원씩 전달되고,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이 추석맞이 기쁨세트를 준비하는 데 쓰여질 예정이다.
신한생명은 포항지진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포항지역의 저소득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대규 산한생명 대표이사는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포항지역에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이웃과 동반성장하는 신한생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