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무색한 ‘6080 청춘들의 소통 무대’ 시민들 박수갈채
더위 무색한 ‘6080 청춘들의 소통 무대’ 시민들 박수갈채
  • 이시라기자
  • 등록일 2019.08.12 20:23
  • 게재일 2019.0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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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시노인복지회관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 포항 공연

어르신문화프로그램 ‘2019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 포항’ 참가자들이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버스킹 무대에서 통기타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 피서객들로 붐비는 영일대해수욕장에 화려한 색상의 의상을 입은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 지나가던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르신들은 오카리나와 통기타, 하모니카, 라인댄스 등 버스킹을 하는 젊은이들 못지않은 멋진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들은 다름 아닌 포항문화재단과 포항시노인복지회관이 함께 추진 중인 어르신문화프로그램 ‘2019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 포항’ 참가자들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전체 5회의 공연으로 기획돼 있는데, 이번 공연은 3회차 공연이었다.

이날 어르신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고,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앙코르 요청에 추가 공연으로 화답하며 공연을 즐겼다.

라인댄스를 선보인 이동인 어르신은 “매달 무대에 서려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 앞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공연을 할수록 실력이 느는 것 같다. 다음 공연은 더 우수한 실력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시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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