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지난 19일 저소득 가구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9년 제3차 민·관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달성군 통합사례관리사, 달성군노인복지관,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달성교육지원청 등 13개 기관 30여명의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손가정의 주거환경개선 및 손녀 진로문제, 부자가정 자녀에 대한 적절한 개입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경숙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저소득 가구의 사례를 통해 목표 설정과 서비스 개입 방안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했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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