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2019 문경 Ghost Park체험-전설의 귀신 in 가은’ 행사가 다음달 14일부터 18일까지 문경 에코랄라 가은 오픈세트장 일원에서 열린다.

‘주술에 걸린 마을 사람들을 구하는 치료제를 찾아라!’라는 주제의 이 프로그램은 1, 2편으로 나눠 연령별로 실감나는 공포체험을 제공한다.

1부(오후 1시~오후 6시)는 8세 이상, 2부(오후 7시~오후 10시)는 15세 이상 참여가 가능하다.

낮에는 에코포레스트와 물놀이, VR체험, 서바이벌게임 즐기기 등 신나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고, 밤에는 실감나는 분장과 특수효과 설치로 스릴 있는 공포를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공포분장체험, 먹거리 존 운영, 타로카드 체험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쉼터 존을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www.mftf.kr/), 네이버, 쿠팡, 티몬 등 온라인에서 가능하며, 추가 궁금한 사항은 문경문화관광재단(054-571-7677), 문경시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담당(054-550-6394)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