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연안해역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위험예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위험예보는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가능성이 있는 경우 그 위험성을 ‘관심’, ‘주의보’, ‘경보’ 3단계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포항해경은 위험예보 관심 발령과 더불어 연안해역 해·육상순찰 강화할 방침이다. 해경 관계자는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등 연안안전사고 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찬규기자 안찬규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포항해양경찰서는 연안해역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위험예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위험예보는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가능성이 있는 경우 그 위험성을 ‘관심’, ‘주의보’, ‘경보’ 3단계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포항해경은 위험예보 관심 발령과 더불어 연안해역 해·육상순찰 강화할 방침이다. 해경 관계자는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등 연안안전사고 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찬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