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포항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지난 1일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분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허윤수 평생학습원장, 이귀자 상대동장, 방진길 시의원, 정해종 시의원, 주해남 시의원, 김종영 도의원 등을 비롯해 상대동 분회 회원 및 협의회 임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상대동 분회장으로 취임한 신원옥 씨는 취임사를 통해 “상대동은 주민 단합은 물론이고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도 무척 높다”며 “봉사와 재능기부 활동에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준혁기자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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