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1세는 준결승에서 강호 파주FC를 8:1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리맨즈FC에 5:1로 대승하며 전국 절대강자 자리를 차지했다. FC경산 유소년 클럽은 2013년에 창단돼 현재 90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우승 9회와 준우승 6회 등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다.
경산시체육회와 경산시축구협회는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FC경산 U-15 축구 선수들을 이달 중순까지 모집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