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6일 국민안전 확보 및 정보 공유 기반 마련을 위해 지하매설배관 안전관리현황을 IT로 구현하는 ‘공동(싱크홀) 관리 시스템’을 신규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함으로써 천연가스 공급배관 안정성을 높이고 나아가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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